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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가 브리핑] 박성민 "일자리 문제·주거정책 함께 논의해야"

송고시간2020-08-11 17:26

10일 청년 정책 간담회 개최, 11일 경남 하동 수해 현장 찾아 복구 봉사

박성민 국회의원, 청년 정책 간담회
박성민 국회의원, 청년 정책 간담회

[박성민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미래통합당 박성민(울산 중구) 국회의원은 10일 울산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들과 만나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

간담회에는 새내기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개인 사업자와 지역 청년단체, 신혼부부 등 각계각층 청년을 대변하는 시민이 참여.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정책으로 인해 역차별을 받게 됐다는 영세 업체 청년 사장, 노산을 걱정하지만, 정부 의료 지원 정책이 현실에 미치지 못해 임신을 포기할까 고민하는 신혼부부,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왔는데도 다른 지역 대학 진학으로 인해 지역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을까 불안하다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청년 정책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박 의원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보편적 복지 정책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제대로 된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선별적 복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

이어 "전 국민 관심사인 주거 정책에서도 집 문제만 떼놓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일자리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혀.

그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주하고, 청년 인구 유입으로 주택난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은 결국 지역별로 일자리를 만들면 일부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지역 일자리를 통한 주택 문제 해결을 강조.

박성민 국회의원, 청년 정책 간담회
박성민 국회의원, 청년 정책 간담회

[박성민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박 의원은 11일에는 통합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남 하동 화개장터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봉사에 앞장.

박 의원은 "4년 전 구청장 시절 태풍 '차바'를 겪었을 때 전국 각지에서 쏟아졌던 도움의 손길이 큰 위로가 됐다"며 "수재민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박 의원은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 지역이 늘어나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조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울산=연합뉴스)

수해 복구 봉사 나선 박성민 국회의원
수해 복구 봉사 나선 박성민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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