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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전여빈-옥택연, tvN '빈센조' 출연…내년 방송

송고시간2020-08-10 16:17

송중기(왼쪽부터)와 전여빈, 옥택연
송중기(왼쪽부터)와 전여빈, 옥택연

[하이스토리 디앤씨·제이와이드컴퍼니·피프티원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이 tvN 방영 예정 드라마 '빈센조' 주연으로 낙점됐다.

홍보사 PRJ는 10일 "tvN 새 드라마 '빈센조'가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등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희원 PD와 '굿닥터', '열혈사제'의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consigliere·조직의 고문)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중기는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 콘실리에리인 '빈센조 까사노' 역을, 전여빈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기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았다.

옥택연은 극 중 홍차영의 후배이자 그녀의 '제임스 본드'가 되고 싶은 해외파 인턴 변호사 장준우로 분한다.

제작진은 "'빈센조'는 악당의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독창적인 소재, 다이내믹한 전개만큼이나 유니크한 캐릭터들의 시너지가 주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은 로고스필름이 맡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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