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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트페어 14일 개막…코로나 여파에도 최대 규모

송고시간2020-08-10 11:34

150개 화랑 4천여점 출품…증강현실 등 첨단기술 접목 작품 주목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프리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프리뷰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0 BAMA)가 코로나19 악조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부산화랑협회와 2020 BAMA 조직위원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VIP 프리뷰와 개막식은 13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개 갤러리가 작품 4천여 점을 들고 참가한다.

올해 4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연기돼 열리지만 대회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다.

조직위는 아트 페어 연기 기간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작품 판매를 진행했다. 대회 홍보를 위해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프리뷰 겸 컬래버 전시를 열었다.

전시는 갤러리 섹션, 특별전,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한다.

특별전으로는 신진 작가 특별전, 아세안 프로젝트, 연예인 특별전 등을 마련했다.

신진 작가 특별전인 AGE 2030은 'ART&XR: 확장된 현실'을 주제로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혼합 현실(MR) 등을 활용한 실험적인 하이테크 아트 전시를 준비했다.

벡스코 제1전시장 천장 전체를 덮는 AR 작품은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아세안 프로젝트 전시에서는 인도네시아 우고 운토로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린다.

올해 BAMA는 부산 미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부산시립미술관과 연계한 '부산의 작고 작가'전, '부산 미술 80년 부산의 작가들'전, '피란수도 부산-절망 속에 핀 꽃'전, '부산의 발견'전 등을 주제로 포스터와 도록 등을 소개한다.

관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아트토크와 아트스테이지도 마련했다.

전시장을 돌면서 전시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부산 아트투어버스도 운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16일은 오후 6시까지 전시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2020 BAMA 홈페이지(http://bsgalleries.or.kr)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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