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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 대처해야"…정부, 호우 대처상황 회의

송고시간2020-08-09 13:49

팔당댐 방류 바라보는 시민들
팔당댐 방류 바라보는 시민들

(하남=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전역 및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9일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에서 시민들이 댐에서 방류되는 물을 바라보고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일 때 내려진다. 2020.8.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계속되는 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이어지는 데다 제5호 태풍 '장미'까지 접근함에 따라 9일 집중호우 피해 및 태풍 대처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중대본부장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11개 부·처·청 담당 실·국장 등이 참석해 지자체와 관계부처의 대비태세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진 장관은 "이번 집중 호우는 과거와는 다른 양상의 대규모 자연재난 위기상황인 만큼 기존의 대책과 경험에 의존하지 말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 조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현재의 재난관리 시스템도 다시 점검해 개선·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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