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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전설의 고향'"…안예은, 무더위 날릴 '능소화'

송고시간2020-08-06 10:50

안예은 싱글 '능소화' 표지 사진
안예은 싱글 '능소화' 표지 사진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호러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안예은의 세 번째 싱글 '능소화'가 6일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성은을 입은 여인이 하염없이 임금을 기다리다 죽은 뒤 능소화라는 꽃이 됐다는 설화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소속사는 이 노래를 KBS 2TV 납량극 '전설의 고향'을 귀로 듣는 듯한 느낌으로 기획해 만들었다며 "후렴구 일부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판소리 '사랑가'의 한 구절을 차용해 변주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안예은은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능소화' 라이브를 짧게 선보였다.

서늘한 분위기와 한이 서린 가사가 눈길을 끌며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배우 윤균상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예고 영상 세 편은 공포 표현 수위가 높다는 이유로 청소년관람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안예은은 2016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해 자작곡으로 트랙을 모두 채운 1집 '안예은'으로 데뷔했다. 개성 강한 음악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특징인 그는 이후 발매한 앨범 수록곡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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