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마포갈매기' 안주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 진출
송고시간2020-08-06 09:26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외식기업 디딤은 육류 음식점 브랜드 '마포갈매기'의 메뉴를 활용한 안주 제품 2종으로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매콤갈매기'와 '통마늘돼지껍딱'이다.
디딤은 "두 메뉴는 모두 술안주나 캠핑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홈술족과 캠핑족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디딤은 앞으로 '연안식당'과 '고래감자탕' 등 주요 외식 브랜드 메뉴를 활용한 간편식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디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간편식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대표 브랜드 메뉴를 간편식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8/06 09: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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