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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OS 업데이트 3년 지원한다

송고시간2020-08-06 09:22

삼성전자 갤럭시 공개 행사 온라인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공개 행사 온라인으로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는 5일 오후 11시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unpack·공개) 행사를 열었다.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와 함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태블릿 '갤럭시탭S7' 등 신제품 5종을 발표했다. 2020.8.5 [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앞으로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OS 업데이트를 3개 세대까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방침은 작년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10부터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Z 등 플래그십 제품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갤럭시S10은 안드로이드 9.0(파이) 버전으로 시작해 내년 안드로이드 12까지 업데이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구글이 자사 픽셀 폰에 새 운영체제를 3년 지원하는 것을 제외하면 삼성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대부분 2년 안팎이면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만료됐다.

반면 애플은 자사 아이폰에 운영체제 iOS 업데이트를 길게는 5∼6년 지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 불만이 적지 않았다.

다른 제조사들이 삼성전자를 따라 소프트웨어 지원을 강화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는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으로 안드로이드 제조사 사이 소프트웨어 지원 수준이 두드러지게 됐다"며 "다른 제조사들도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평가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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