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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7월 소비자 물가 '소폭 상승'

송고시간2020-08-04 15:05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했다.

7월 광주 소비자 물가 동향
7월 광주 소비자 물가 동향

[호남통계청 제공]

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30(2015년=100)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09로 전달과 비교해 0.1%, 전년 같은 달 대비 0.5% 올랐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0.4% 각각 하락했다.

채소와 과실류, 어패류 등 신선식품 지수는 전달과 비교해 광주 9.0%, 전남 10.3% 등 두 지역에서 모두 올랐다.

품목 성질별로 농축수산물은 돼지고기(6.3%), 수입 쇠고기(11.8%) 등이 올랐으나 마늘(-21.7%), 쌀(-3.8%) 등은 내리는 등 전체적으로 5.4%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외래환자 서비스(2.3%), 수입 승용차 판매(5.3%) 등에서 상승했으나 개인 운송장비(-8.0%), 경유(-13.8%) 등이 떨어져 0.3% 소폭 하락했다.

서비스는 소폭(0.1%) 상승했는데 하수도료(19.0%), 기타서비스(2.3%)에서 상승했으며 코로나 19 여파로 고등학교 납입금은 63.4% 대폭 하락했다.

7월 전남 소비자 물가동향
7월 전남 소비자 물가동향

[호남통계청 제공]

전남은 농축수산물에서 돼지고기(19.3%)와 고등어(18.2%)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고춧가루(-18.5%)와 생강(-27.8%) 등은 하락하는 등 평균 7.8%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유(-15.0%), 휘발유(-9.1%) 하락 등으로 0.8% 소폭 하락했다.

서비스는 고등학교 납입금(-100%)이 내렸지만, 공동주택 관리비(4.8%) 상승 등으로 0.3% 올랐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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