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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해위험지역 25곳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송고시간2020-08-04 15:01

재해지역
재해지역

[연합뉴스TV 제공]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사업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태풍·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저수지 붕괴,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재해 위험 상황을 주민에게 알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도는 총 98억원(전국 575억원)을 투입해 태풍·호우 등으로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도내 25곳에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업 대상지는 시·군에서 건의받은 재해위험지구 11곳, 위험 저수지 8곳, 급경사지 6곳 등 인명피해가 우려된 곳들이다.

위험지역에는 수위계, 변위 계측기, 우량계, CCTV 등 각종 재해 관측 설비가 설치된다.

장비가 기준 이상의 징후를 감지하면 사물인터넷(IoT)과 연결된 조기 경보시스템이 가동된다.

경보 알람(휴대폰 알림·마을 방송·전광판 표출)을 통해 주민이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안병옥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정비가 필요한 재해위험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해서 정비사업을 펼치고 조기 경보시스템도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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