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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에 스마트 반려인형 보급

송고시간2020-08-04 11:01

청도 어르신에 반려인형 지급
청도 어르신에 반려인형 지급

(청도=연합뉴스) 청도군 청도웁 신도리에 사는 어르신들이 이승율 청도군수(사진 가운데)가 전달한 반려인형을 안고 있다. [청도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도=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청도읍 신도리에 사는 65살 이상 어르신 54명에게 '스마트 반려인형'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말을 하는 인공지능(AI) 로봇 인형으로 머리나 어깨, 등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으면 센서가 교감 반응한다.

아침 기상부터 취침 때까지 어르신 일과를 알려주고, 노래나 이야기를 하며 말벗이 되어주기도 한다. 떨어져 사는 가족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도 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보호자에게 확인 메시지를 보내는 등 돌봄 서비스도 가능하다. 보호자는 전용 앱으로 부모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신도리 스마트타운 시범사업으로 보급한 반려인형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건강관리뿐 아니라 우울증, 치매예방 등 정서지원까지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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