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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루서 국가정원 관광 연계 주말 상설공연

송고시간2020-08-04 07:58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 공연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 공연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도심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태화루 누각에서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이 선보인다.

울산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12일까지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작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와 울산문화재단은 태화루 누각을 다양한 공연예술을 할 수 있는 특화 장소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해서다.

태화루 누각에서 마련하는 상설공연은 9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열린다.

태화강 국가정원을 오가는 트롤리버스가 오후 2시 23분 태화루에 정차하는 시간에 맞춰 공연을 준비한다.

밤에 더 아름다운 태화루
밤에 더 아름다운 태화루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태화루가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설공연과 관광을 연계하는 것이다.

상설공연 작품 공모에 참여할 예술단체는 60분 안팎으로 전통예술에 기반해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공연을 선보이면 된다.

지원 분야는 기악, 성악(창극, 국악가요), 연희(탈춤, 마당극), 무용, 국악, 복합(퓨전, 넌버벌, 크로스오버) 등이다.

문화재단은 심사를 거쳐 10개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는 출연료와 행사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재단(www.uacf.or.kr)과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거리 두기를 지켜 안전하게 상설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예술가의 관심과 참여로 태화루 누각을 다양한 공연예술 특화장소로 변화시키는데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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