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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34세 총리 결혼식…코로나로 하객 40명

송고시간2020-08-03 07:43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백년가약[마린 총리 인스타그램 캡처]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백년가약[마린 총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올해 34세인 핀란드 총리 산나 마린이 16년 된 파트너와 1일(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 정부는 2일 성명을 통해 마린 총리가 전날 헬싱키 관저에서 가족, 친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르쿠스 래이쾨넨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마린 총리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내 삶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우리는 젊은 시절을 함께 보냈고, 함께 성장했으며, 사랑스러운 딸의 부모가 됐다"고 말했다.

이 커플은 18살에 처음 만났으며, 2살 된 딸을 두고 있다.

마린은 교통부 장관으로 있다가 지난해 12월 핀란드 최연소 총리로 선출됐다.

여성 총리로는 세 번째다.

북유럽 국가 중에서는 앞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코로나 여파 등으로 결혼식을 두차례 미룬 끝에 지난 15일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트위터 발췌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트위터 발췌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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