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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종 멀티골' 서울 이랜드, 부천에 3-0 대승…2연패 탈출

송고시간2020-08-02 21:34

경남은 안양에 1-0 승리 '6경기 무승 마침표'

서울 이랜드FC 원기종의 골 세리머니.
서울 이랜드FC 원기종의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원기종의 멀티골을 앞세워 부천FC를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랜드는 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한 레안드로와 멀티골을 터뜨린 원기종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 마침표를 찍은 이랜드는 승점 18을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부천(승점 17)을 6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랜드는 전반 29분 수쿠타 파수의 전진 패스를 받은 레안드로의 드리블에 이은 결승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32분 레안드로의 도움을 받은 원기종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이랜드는 후반 35분 원기종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승을 마무리했다.

결승골을 기뻐하는 경남FC 백성동
결승골을 기뻐하는 경남FC 백성동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FC가 '꼴찌' FC안양을 1-0으로 격파하고 최근 6경기 무승(4무2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승점 16을 기록한 경남은 7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6위 부천과 승점 차를 1로 줄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경남은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에서 황일수가 반대쪽으로 전개한 볼을 백성동이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사각 지역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1-0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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