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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끊기고 하천 범람…제천 금성·봉양 10여개 마을 고립

송고시간2020-08-02 11:58

산곡저수지 둑도 위험한 상황…7개 마을 40여가구 대피령

(제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일 오전 집중호우로 제천 금성면과 봉양읍 일대 10개 마을이 고립됐다.

토사로 뒤덮인 민가
토사로 뒤덮인 민가

(제천=연합뉴스)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제천시 산곡동 산곡저수지 인근 마을에서 산사태가 나 근처 민가를 덮쳤다. 2020.8.2 [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성면 월림2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토사가 마을 진입로를 덮쳐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금성면 양화리 인근의 고교천도 일부 범람해 주변 마을이 고립됐다.

봉양읍 삼거리와 공전리에도 토사가 유출되면서 마을 진입로가 막혀 통행이 제한되는 등 금성면과 봉양면 일대 10여개 마을의 바깥 출입이 막힌 상태다.

제천시 산곡저수지는 범람위기에 놓였다.

제천시는 이 저수지 물이 둑을 넘거나 붕괴 가능성 등에 대비해 이날 오전 산곡동, 강제동 등 7개 마을 40여 가구에 대피령을 내렸다.

해당 가구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으로 몸을 피한 상태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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