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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폴드, 18일 만에 또 7실점…4회 조기 강판

송고시간2020-08-01 19:30

LG전 최악의 투구…7월 이후 평균자책점 7.75

한화 선발 투수 서폴드
한화 선발 투수 서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30)가 최악의 난조를 보이며 올 시즌 개인 최다 실점 타이기록을 세우고 강판했다.

서폴드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10피안타 2탈삼진 7실점(5자책점)을 기록하고 공을 김진욱에게 넘겼다.

그는 지난달 14일 kt wiz전 이후 18일 만에 또 한 번 7실점 경기를 치렀다.

서폴드는 1회부터 흔들렸다.

선두 타자 홍창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오지환과 채은성을 삼진과 내야 땅볼로 처리했지만, 이후 4연속 안타를 내줬다.

김현수에게 중전 적시타, 김민성에게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허용했고 로베르토 라모스에겐 우전 적시타, 유강남에겐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장준원을 내야 땅볼로 유도했지만, 3루수 노시환이 공을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해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흔들린 서폴드는 정주현에게 다시 중전 적시타를 허용한 뒤 홍창기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줬다.

이때 1루 주자 정주현이 3루까지 무리하게 뛰면서 아웃돼 천신만고 끝에 1회를 끝냈다.

1회에만 6실점 한 서폴드는 2회와 3회에도 주자를 내보냈다.

4회엔 홍창기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채은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줘 0-7이 됐다.

보다 못한 한화 벤치는 서폴드 대신 김진욱을 투입했다.

서폴드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4.95로 치솟았다. 7월 이후 평균자책점은 7.75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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