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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땐 일라이 라트너·박정현 동아시아정책 요직"

송고시간2020-08-01 12:32

포린폴리시, 비공식 외교정책 및 국가안보 자문단 목록 입수

일라이 라트너 신미국안보센터 부센터장
일라이 라트너 신미국안보센터 부센터장

[신미국안보센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권을 잡으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외교·안보정책을 이끌 인사로 일라이 라트너(Ely Ratner)와 정 박(Jung Park·한국명 박정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라트너 신미국안보센터(CNAS) 부센터장과 정 박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가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동아시아 외교전략을 조언하는 실무그룹을 주도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은 대선을 앞두고 공식 캠페인 조직은 아니지만 2천여명 규모로 국가안보, 군비 통제, 군, 정보, 국토 안보 정책들을 다루는 20개의 실무그룹을 운영하며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바이든 전 부통령의 국가안보 부보좌관 출신인 라트너 부센터장은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국방부, 국무부, 정보당국 등에서 고위직을 맡을 수도 있다고 FP는 전망했다.

라트너 부센터장은 2011∼2012년 국무부에서 중국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고, 2017∼2018년에는 외교협회에서 중국 담당 선임 연구원을 지냈다.

박 석좌는 국가정보국(DNI) 동아시아 담당 부정보관, 중앙정보국(CIA) 동아태 미션 센터 국장 등 고위직을 두루 역임한 북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발언하는 미 브루킹스 박정현 한국석좌
발언하는 미 브루킹스 박정현 한국석좌

[연합뉴스 자료사진]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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