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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으로 옮기는 웡 美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5일 인준청문회

송고시간2020-08-01 02:34

지난 2월 유엔 특별정무차석대사에 승진 지명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유엔 특별정무차석대사에 지명된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의 상원 인준 청문회가 8월 5일(현지시간) 열린다.

31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 따르면 웡 부대표의 인준 청문회가 8월 5일 오전 화상으로 개최된다.

인준 청문회에는 웡 부대표 말고도 키스 데이턴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 등 4명이 함께 나온다.

웡 부대표는 지난해 연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부장관으로 승진함에 따라 국무부의 대북 실무를 관장해왔으며 지난 2월 유엔 특별정무차석대사에 지명됐다. 지난 7∼9일에는 비건 부장관의 방한에 동행했다.

웡 부대표가 상원 인준을 거쳐 유엔으로 자리를 옮기면 미 국무부의 대북업무에 다소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비건 부장관이 대북특별대표를 겸하고 있으나 부장관 업무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제75차 유엔총회가 9월 중순으로 예정된 만큼 웡 부대표의 유엔 이동이 내달 중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하는 제75차 유엔총회는 사상 첫 화상회의로 대체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총회장에서 직접 연설할 예정이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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