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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이라크 신규확진 하루 최다 3천346명

송고시간2020-08-01 01:20

이라크 바그다드의 병원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라크 바그다드의 병원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라크 보건부는 31일(현지시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가 12만4천609명으로 하루 사이 3천346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천명을 넘기는 올해 2월 발병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에 70명 추가되면서 총 4천741명이 됐다.

이라크는 최근 중동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국가로 꼽힌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26일 2천459명, 27일 2천553명, 28일 2천747명, 29일 2천968명, 30일 2천963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라크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인 파견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전세기편으로 추가 귀국한 근로자 72명 가운데 31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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