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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갤러리- 새로운 해석

송고시간2020-08-01 10:30

금속조각가 안나연 작 'CrackⅠ'
금속조각가 안나연 작 'CrackⅠ'

stainless steel, led, pendent lighting / ø800, ø480 / 2017 [드림갤러리 제공]

금속조각가 안나연 작 'CrackⅡ'
금속조각가 안나연 작 'CrackⅡ'

iron, chrome plating, led, stand lighting / ø800, ø550, ø550 / 2017 [드림갤러리 제공]

다원화된 시대의 변화 속에서 이미지의 표상적 의미도 다원적 개념으로 수용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의 융합을 통해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시대를 반영한 디지털 매체의 수용은 존재하지 않는 조형 언어를 통해 추상적 형태를 구성하기도 하고, 다원적이고 상징적인 개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매체 연구는 필수 불가결한 과제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활용 가능한 형태가 작품 표현의 능력과 직결된다. 이처럼 시대의 기조 변화 속에서 조형예술의 내용과 의미는 다원화됐고, 환경 영역에 따라 형태, 매체, 재료, 색상을 통해 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의 한계와 위계 방식의 제한이 없는 형태로써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재료 융합에 따라 실제 규모와 의미가 결정될 수 있는 조형 언어를 구축하고, 조형 언어의 규칙과 질서 체계를 기반으로 형태의 확장을 모색한다.

신체, 사물, 인공적·자연적 공간 변화에 적합한 형태와 기술, 다양한 재료를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작업 방식으로 환경 영역의 범위를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매체로 복제된 형태들은 각각 독립적인 존재와 미적 가치를 가지며, 반복과 순환,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로서 무한한 생성이 가능하다. 끊임없는 반복을 통한 생성 작용은 예술 영역에서 새로운 차원으로써 창조성을 가동하는 원동력이며, 새로운 형태를 구성하는 기반이 된다.

작가에게 있어 통합적인 형태의 구축과 환경에 따른 매체, 재료의 변화는 반복과 순환의 주제에 부합하는 사고 과정을 정립하는 과정이며 새로운 형식의 해석이다.

금속 조각가 안나연
금속 조각가 안나연

[드림갤러리 제공]

안나연

학력: 2019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 금속조형 전공 박사 / 2010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 석사 / 2008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졸업

경력: 2015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한·일 CERAMIX WORKSHOP 초대작가 / 2015~2017년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레지던시 / 2017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레지던시 / 2017년 홍익대학교 HAND GALLERY & ARTMALL 작품 소장

개인전: 2017년 안나연 금속조형展Ⅰ, SURFACE TO STRUCTURE, 최정아갤러리 1F / 2017년 안나연 금속조형展Ⅱ, 국제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 COEX / 2016년 안나연 초대展, BLURRED ZONE, 강릉시립미술관 5전시실 / 2010년 안나연 조형장신구展, DISMANTLE, 인사동 토포하우스 1F

국내외 그룹전: 2020년 K-AUCTION / 2018년 국제공예트렌드페어(COEX) / 2017년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패션오브크레프트(DDP), 금속제3그룹(동덕아트갤러리) / 2016년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DDP), 황학동별곡(서울시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창작공간 페스티벌(서울시청) / 2015년 금속제3그룹 특별기획전(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한·일 CERAMIX 초대작가전(여주반달미술관) 등 약 40회

현재: 한국공예가협회·한국기초조형학회·한국조형디자인학회·금속제3그룹·홍익금속조형작가회·서울과학기술대학교쇠MADA 회원

문의: 드림갤러리(02-725-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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