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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시립도서관 9곳에 고3 전용 '안심 열람실' 운영

송고시간2020-07-28 14:53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8일 시립도서관 9곳에 고3 수험생 전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 열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고3 수험생 위한 '코로나19 안심 열람실' 운영
고양시, 고3 수험생 위한 '코로나19 안심 열람실' 운영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용 열람실을 운영하는 도서관은 덕양구 화정·행신·삼송도서관, 일산동구 백석·식사도서관, 일산서구 대화·한뫼·가좌·일산도서관 등 9곳이다.

올해 12월 개관을 앞둔 일산도서관은 고3 수험생을 위한 열람실을 다음 달 5일부터 우선 개방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람실 좌석은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된다.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코드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도서관 측은 하루 2회 방역 시간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9개 시립도서관에 고3 수험생을 위한 전용 좌석 총 250개를 마련했다.

도서관 이외에도 필요할 경우 관내 고등학교 협의와 고3 수험생 대상 수요 조사를 통해 3개 구청의 유휴공간을 고3 전용 열람실로 꾸미는 등 추가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지역 고3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사 운영 불안정으로 학습권 침해와 수능 연기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며 "고3 수험생만을 위한 전용 열람실을 운영하는 만큼 수험생들이 1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서 선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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