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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현선 씨

송고시간2020-07-27 17:17

김현선 감독
김현선 감독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7일 내년에 열리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현선(63)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부교수를 위촉했다.

김 감독은 서울대 이공학사와 동 대학원 조경학 석사, 도쿄예술대에서 조형 디자인 미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4파리메종오브제, 한영수교기념전,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 DMZ 프로젝트 전시기획 등 전시 경험이 풍부하다.

시는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주제 선정, 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현선 감독은 "광주는 인공지능 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며 "2021디자인비엔날레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인간을 연결한 새로움이 창출되는 진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디자인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핵심 경쟁력이다"며 "디자인 한류의 국제적 확산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 기회가 되도록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내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관람객 32만명이 찾고 수출 31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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