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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낮 최고기온 23∼30도

송고시간2020-07-26 05:26

장맛비 내리는 도심
장맛비 내리는 도심

2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0.7.23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6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북부 20∼60㎜, 서울, 경기 내륙, 강원도(강원영동 북부 제외), 충청 내륙, 남부지방 5∼40㎜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6도, 수원 23.1도, 춘천 20.5도, 강릉 19.6도, 청주 21.7도, 대전 22도, 전주 22.1도, 광주 19.8도, 제주 20.8도, 대구 21.5도, 부산 20.4도, 울산 20.4도, 창원 20.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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