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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해안경계 드론·원거리정찰 드론 10월부터 시범운영

송고시간2020-07-25 09:50

휴대용 안티드론건 등 4개 업체와 신속시범획득사업 계약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

(서울=연합뉴스) 군이 10월부터 시범 운용할 예정인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 배터리 대신 가솔린엔진을 장착해 긴 체공시간으로 장기간 작전수행이 가능하고, 보안모듈이 장착된 상용LTE 통신망을 활용해 고화질 영상 송수신이 가능하다. 2020.7.25 [방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군이 오는 10월부터 정찰용 무인기 등 드론 관련 신제품 4개를 시범 운용한다.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선정된 4개 드론 관련 제품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기술발전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 당국이 우선 구매한 뒤 시범 운용을 거쳐 신속하게 도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4개 제품은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휴대용 안티드론건(Anti-drone Gun)이다.

계약업체는 각각 대한항공, 억세스위, 성우엔지니어링, 삼정솔루션이다.

업체들은 오는 10월까지 군에 제품을 납품하고 사용자 교육과 기술을 지원한다.

군은 약 6개월간 시범 운용을 통해 제품의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한다.

통상 5년에서 10년까지 걸리는 기존 무기체계 도입과 달리 최초 기획부터 군 납품까지 약 10개월만 걸린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방사청은 현재 250억원 규모의 2차 신속시범획득사업을 공고 중이며 9월에 사업을 선정하고 11월에 업체와 계약할 계획이다.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

(서울=연합뉴스) 군이 10월부터 시범 운용할 예정인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 고정익임에도 불구하고 발사대 없이 로터(프로펠러)를 이용해 좁은 평지에서 이륙 가능해 이·착륙 환경에 구애받지 않으며, 별도 무선 기반시설 없이도 보안모듈이 장착된 고출력 무선통신(RF)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2020.7.25 [방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서울=연합뉴스) 군이 10월부터 시범 운용할 예정인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기존 원거리 정찰 무인기 대비 소형으로 적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다양한 적 핵심 표적감시를 위한 은밀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2020.7.25 [방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휴대용 안티드론건
휴대용 안티드론건

(서울=연합뉴스) 군이 10월부터 시범 운용할 예정인 휴대용 안티드론건. 주요 핵심 경계지역에 개인병사가 휴대해 증가하는 드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2020.7.25 [방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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