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횡단보도 잘 건너가다가 서 있던 버스에 '쿵'

(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자동차 블랙박스에 '웃픈'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두 여성이 마침 그곳을 지나던 버스에 부딪혀 넘어졌는데요.

이 여성들은 횡단보도 신호가 끝나가자 급히 뛰어서 길을 건넜고, 도로를 거의 지나왔을 때 우산에 시야가 가리면서 서 있던 버스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보배드림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25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