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등 경기 6곳 호우주의보…수원 등 25곳 호우주의보 유지
송고시간2020-07-23 16:07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일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yatoya@yna.co.kr
(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23일 오후 6시를 기해 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수원 등 25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호우 주의보 |
화성ㆍ안산ㆍ평택ㆍ시흥ㆍ김포 | 23일 11:00 |
수원ㆍ고양ㆍ용인ㆍ성남ㆍ부천ㆍ남양주ㆍ안양ㆍ파주ㆍ의정부ㆍ광주ㆍ 광명ㆍ군포ㆍ하남ㆍ오산ㆍ이천ㆍ구리ㆍ안성ㆍ의왕ㆍ과천 |
23일 17:00 | |
포천ㆍ양평ㆍ여주ㆍ동두천ㆍ가평ㆍ연천 | 23일 18:00 |
※ 특보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status.jsp)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23 16:0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