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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대북전단 논란에 "북의 정보 접근성 향상할 것"

송고시간2020-07-16 11:24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GIF)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GIF)

[제작 남궁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미국 국무부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논란에 대해 "우리는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북한의 인권 존중을 촉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6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가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가 북한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나 정보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수단인지, 탈북민 단체의 전단 살포 행위를 지지하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VOA는 전했다.

앞서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문을 보내 전단 살포를 저지하는 한국 정부를 비판했고, 이에 통일부 당국자는 "대북전단 살포는 북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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