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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매장서 3년간 옷 훔쳐 중고나라 내다 판 30대 구속

송고시간2020-07-16 09:46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유명 의류 판매장에서 3년간 옷을 훔쳐 인터넷 중고거래를 이용해 내다 판 30대가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의정부시의 한 의류매장에서 옷을 훔치는 등 3년 동안 157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3년간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패션브랜드의 매장은 의정부 2곳, 서울 1곳으로 조사됐다.

A씨는 훔친 옷과 양말, 장갑 등을 포털사이트의 '중고나라' 카페를 통해 정가보다 싼 금액에 팔았다.

A씨에게서 물건을 구매한 이들은 '저렴해서 산 것인데, 훔친 것일 줄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의류매장 측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A씨의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또 A씨의 집에서 훔친 의류 등을 284점 발견해 압수했다.

의류 절도(CG)
의류 절도(CG)

[연합뉴스TV 제공]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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