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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옛 한국유리 부지에 맞춤형 창업 지원 시설

송고시간2020-07-15 16:26

동아대·동일스위트 협약…지역주민·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동아대 동일스위트 협약
동아대 동일스위트 협약

[동아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옛 한국유리 부지에 들어설 문화관광 시설에 지역주민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동아대학교와 동일스위트는 부산형 신개념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아대와 동일스위트는 옛 한국유리 부지에 '오션 크리에티비티 센터'를 조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 지원시설 등을 운영한다.

'오션 크리에티비티 센터'는 부산 특화상품과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부산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에게 창업·인력·정책·투자·장비 등을 지원하고 예비창업자·초기 창업자 등에게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재일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10여년간 정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창업자 발굴, 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상품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이사는 "부산 향토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해당 부지에 조성 예정인 문화관광 시설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며 "이 시설이 부산지역 창업 지원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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