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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에 첫 5G 아이폰까지…하반기 5G폰 대전 임박

송고시간2020-07-14 07:10

LG전자도 하반기 새 폼팩터·5G 중저가폰 출시

갤럭시노트20 언팩 초청장
갤럭시노트20 언팩 초청장

[삼성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하반기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20을 필두로 애플 아이폰12, LG전자[066570] 새 전략 스마트폰 등 5G 스마트폰이 줄줄이 나와 '5G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아이폰12, LG전자 새 스마트폰 '윙(코드명)' 등 5G 스마트폰이 줄줄이 출시돼 5G 스마트폰 선택지가 늘어난다.

우선 삼성전자가 8월 5일 온라인 언팩을 통해 5G를 지원하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를 공개한다.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일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 2종으로 나온다.

갤럭시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후면 카메라가 우측 상단 직사각형 모양의 박스 안에 세로로 나란히 배치됐다. 상위 모델은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선보인 100배줌 대신 50배줌을 지원하고,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

외신 등은 S펜에 '레이저 포인터'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S펜을 누르고 화면을 가리킬 때 포인터처럼 사용할 수 있고 포인터 색상과 속도도 설정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0은 같은 달 14일 사전 개통을 거쳐 21일 정식 출시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은 120만원, 갤럭시노트20 플러스는 145만원 수준으로 전작보다 5∼6만원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갤럭시폴드2는 기존 갤럭시폴드의 외양을 계승하면서 세부 사양이 다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접었을 때 화면이 기존 4.6인치에서 6.2인치로 커지고, 펼쳤을 때 화면 크기는 기존 7.3인치에서 7.7인치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측 중앙 카메라 홀을 남기고 디스플레이가 전면을 채운 형태에, 갤럭시Z플립과 마찬가지로 초박형유리(UTG)를 적용하고, S펜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월 이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아이폰11
아이폰11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처음으로 5G 스마트폰 시장에 데뷔하는 애플은 국내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4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아이폰 11에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과 달리, 전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외신 등은 애플이 아이폰12부터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기본 번들에서 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9월 온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국내에는 10∼11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윙(코드명)'으로 듀얼 스크린에 이어 다시 한번 새 폼팩터에 도전한다.

기본 스마트폰에 가로로 회전하는 보조화면이 달린 형태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메신저로 대화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 키패드로 사용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스마트폰은 10월께 국내 출시되며, 매스(대중) 프리미엄폰으로 소구했던 상반기 'LG 벨벳'보다는 가격대가 올라갈 가능성이 점쳐진다.

LG전자는 이외에도 하반기 5G를 지원하는 중저가폰을 국내 1종 출시할 예정이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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