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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쓰레기 줍는다…춘천시 18일 '플로깅' 체험

송고시간2020-07-13 17:25

조깅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운동…쓰레기 문제 개선 기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쓰레기 담을 가방만 있다면 당신도 플로거입니다."

춘천시와 시청소년수련관이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체험활동인 '위드 에코'를 진행한다.

춘천시 쓰레기 수거
춘천시 쓰레기 수거

[연합뉴스 자료사진]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jogging)의 합성어다.

달리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자원순환 실천 운동이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18일 오후 4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 근처 주택가 골목에서 펼쳐진다.

앞서 올해 5월 공지천, 6월 애막골에서 한 차례씩 열렸다.

플로깅 이후 청소년들이 모아온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 시민활동가의 현장교육도 열린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청소년 자원순환 실천운동으로 벌이는 행사로 쓰레기 감량 아이디어 공모전(UCC,웹툰), 정책토론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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