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30대 우즈베키스탄인 확진
송고시간2020-07-12 15:32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3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포천시 21번)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 같은 날 오후 3시 18분께 포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12일 오전 1시 48분께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늘어 누적 1만3천4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해외유입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면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jin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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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12 15: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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