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낮부터 흐려져…강원 남부 바닷가엔 200㎜ 이상 비
송고시간2020-07-10 07:51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북한은 10일 낮부터 차차 흐려져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시작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특히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고성 등 강원도 남부 바닷가 지역에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양시는 갰다가 흐려져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평양시의 이날 최저기온은 2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30, 60
▲중강 : 구름 많음, 33, 1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7, 60
▲개성 : 흐리고 비, 26, 7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27, 60
▲청진 : 흐림, 25, 30
ai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10 0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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