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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당밖주자' 묻자 "2년전 만났는데 지금은 안봐"

송고시간2020-07-06 11:09

"당내 대권주자 눈에 안 띈다고 했지, 없다고는 안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자신이 언급했던 '당 밖에서 꿈틀거리는 대권주자'를 두고 "2년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 1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당 밖에서도 꿈틀꿈틀거리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시 2명 이상의 인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 밖의 대권주자를 발굴하는 노력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나는 대권주자를 발굴하려는 노력은 안 한다. 대선에 나갈 사람은 나하고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치도 전문 분야이고 나름의 경험이 필요하다"며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을 내세운다는 것은 참신이 아니라 무경험"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김 위원장은 "당 안에 대권주자가 없다는 말을 왜 했느냐"고 주 원내대표가 묻자 "내가 언제 없다고 했느냐. 눈에 안 띈다고 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하는 김종인-주호영
논의하는 김종인-주호영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논의하고 있다. 2020.7.6 zjin@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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