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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20-07-04 10:00

■ 코로나19 전국 확산 우려…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하나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대전과 광주에 이어 이번 달에는 대구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도 증가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방문판매업체와 종교시설 소모임 등을 통해 대전·광주 등으로 퍼지면서 전체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율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증가해왔다. 지난달 3∼9일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3.6%에 불과했지만 10∼16일 4.9%로 다소 올라간 뒤 17∼23일 26.7%, 24∼30일 30.0%로 치솟았다.

발길 뚝 끊긴 광주 상무지구
발길 뚝 끊긴 광주 상무지구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지난 3일 오후 유흥가인 광주 서구 상무지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2020.7.3 iny@yna.co.kr[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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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3차 추경예산 2천462억원 증액…대학긴급지원에 1천억원

등록금 반환에 대응하는 대학들의 재정을 간접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1천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3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소관 사업 예산은 5천53억원 증액됐다. 감액은 2천591억원으로, 전체적으로 2천462억원이 순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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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언론, 한 안보진용 개편에 '대북 화해노선 강화' 전망

일본의 주요 신문은 4일 한국의 안보라인 개편에 대해 기존의 남북 화해 정책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일부 신문은 문재인 대통령 특사로 방일한 적이 있는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악화한 한일 관계 개선에 모종의 역할을 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문 대통령이 대북 정책에 관여하는 각료급 "쇄신"을 결정했다고 한국의 안보라인 개편 소식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대북) 화해 자세를 선명하게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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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트라이애슬론 팀은 왜 '팀닥터'에게 쩔쩔맸나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4명 중 1명인 '팀닥터' A씨가 선수들이 낸 돈으로 임시 고용된 사실이 알려지자 궁금증이 일고 있다. 최 선수 폭행 의혹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임시로 고용된 운동처방사가 어떻게 선수를 폭행할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4일 경주시체육회에 따르면 A씨는 전지훈련이나 경기 때 물리치료나 체중관리 등 훈련을 돕는 운동처방사로 선수들이 돈을 내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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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이스타, 진실공방 넘어 폭로전 가나…김현미 면담 '변수'

제주항공[089590]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이 셧다운과 구조조정 책임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넘어 폭로전 양상으로 번지면서 무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양측을 만나 M&A 성사를 당부하고 나서 향후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노조를 통해 제주항공이 셧다운과 구조조정을 지시한 사실이 공개되며 직장인 익명게시판 애플리케이션(앱)인 블라인드를 중심으로 제주항공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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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몰리는 '수시박람회' 강행할까…코로나 재확산에 촉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곳곳에서 지속하는 가운데 수천 명에 달하는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입 관련 행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23∼26일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학년도 수시 대학입학 정보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박람회는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걸 돕기 위한 행사로 매년 7월 말께 열린다. 참여 수험생들이 각 대학 부스를 찾아 입학 담당자나 재학생을 만나 1대 1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49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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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교자의 소리, 철원서 북한에 '성경책 풍선' 띄우다 적발

지난달 25일 인천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넣은 대형풍선 4개를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강원 철원에서 또다시 대형풍선을 날리다 경찰에 적발됐다. 4일 강원 철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철원군 동송읍 인근에서 외국인 남성 1명과 한국인 1명이 대형풍선 여러 개를 띄우려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외국인 남성은 선교단체인 '순교자의 소리' 에릭 폴리 목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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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액티브] 동행세일 개시 1주일…전통시장 둘러보니

"동행세일이요? 그게 뭔데요."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30년째 채소 가게를 운영하는 서모씨(50)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안내 포스터를 보여주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개최하는 할인행사로, 2천개 기업과 전통시장·소상공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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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 시선] 코로나19 속 1천만명 응시 중 '가오카오' 어떻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의 교육 일정이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 달 연기됐던 '가오카오'(高考)가 오는 7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치러진다. 가오카오는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으로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개념이다.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 수는 1천71만명으로 지난해 1천31만명보다 40만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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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의 게임인] '가르치려 드는 게임' 라오어2가 남긴 것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게임이란 무엇인가? 게임(game)의 어원이 인도유럽어족 말로 '흥겹게 뛴다'는 뜻인 'ghem'에서 유래했다는 학설처럼, 사람들은 게임을 할 때 보통 재미를 느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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