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20대 코로나19 확진…수원 확진자와 가족
송고시간2020-07-04 08:54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공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102번 확진자의 동생이다.
이들은 지난달 말께 수원 가족 모임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경기도 안양에 거주 중인 부모님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점심 시간대 확진자가 다녀간 봉황동 한 음식점 이용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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