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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신소재 충주기업도시에 둥지…1천500억원 투자협약

송고시간2020-07-03 12:47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충주시는 3일 충주기업도시에 생산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중원신소재와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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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산업단지에 있는 중원신소재는 전자 및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천보의 자회사로 2024년까지 인근 충주기업도시 내에 1만3천860㎡(4천200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중원신소재는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수명이 긴 고출력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이에 필요한 소재 시장을 선점하고자 사업 확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중원신소재의 투자로 지역에 1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중원신소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하기로 했다"며 "업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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