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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코로나19 아동 구호자금 60만불 스리랑카에 지원

송고시간2020-07-02 13:51

코이카, 스리랑카에 아동 구호자금 지원
코이카, 스리랑카에 아동 구호자금 지원

코이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스리랑카 북부 지역 초·중등 학생을 위해 1일 60만 달러를 스리랑카 교육부에 전달했다.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스리랑카 아동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스리랑카 교육부에 전달된 구호자금은 스리랑카 북부지역의 초·중등 학교에 손 씻기 시설 설치, 위생용품 전달, 안전한 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온라인 디지털 교육 지원 등에 쓰인다.

스리랑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중순부터 전국 학교 휴교령을 내리고 모바일 학습과 공영 교육방송 시청 등 대체 교육을 시행해왔다.

7월부터 순차적으로 학교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나 내전 피해지역으로 취약계층이 많은 북부의 경우 안전 확보를 위한 재정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리랑카는 1983년부터 2009년까지 부족 간 내전을 겪으면서 북부지역에서 피해가 컸다. 코이카는 피해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유니세프와 협력해 학교 인프라 개선, 교사 역량 강화, 주민 인식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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