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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정의당 차별금지법 발의' 환영…동참 호소"

송고시간2020-06-30 09:39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이주노동자 단체가 최근 정의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환영한다며 나머지 의원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차별금지법 발의 기자회견
차별금지법 발의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국회 에서 차별금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이주공동행동과 경기이주공대위, 김포이웃살이 등은 30일 논평을 내고 "차별금지법 발의로 출발한 21대 국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나머지 국회의원 290명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별과 혐오는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며 오히려 사회를 분열시키고 위험하게 만든다"며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부당한 차별이 제도적으로 허용되지 않아야 하고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에도 인색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평등한 인간으로 존중받을 때 지속가능한 공존과 평등한 사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사회 250만명의 이주민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는 성별, 장애 유무, 나이, 출신 국가, 성적 지향, 학력 등을 이유로 어떤 차별도 받아선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 발의에는 정의당 의원 6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과 이동주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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