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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반기 일반택시 109대 감차…4년간 729대 감차

송고시간2020-06-30 08:16

손님 기다리는 택시
손님 기다리는 택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9일 오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택시가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20.3.9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2020년도 상반기 택시 감차 보상사업으로 일반택시 109대를 감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차에 투입된 예산은 30억5천200만원으로 국비가 4억2천510만원, 시비 15억3천690만원, 부가세 경감세액은 10억9천만원을 차지한다.

시는 올해 본예산에 60대를 감차하는데 필요한 국고보조금만 확보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택시업계 경영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감차 대수를 늘리기로 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49대분 국고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지난 4월 일반택시 109대 감차, 대당 감차 보상금액 2천800만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택시 감차 계획을 확정하고 국토부로부터 부가가치세 경감세액 10억9천만원을 배정받았다.

시는 2016년부터 택시 감차를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모두 729대(일반택시 649대, 개인택시 80대)를 감차했다.

이달 말 기준 부가가치세 경감세액으로 받은 금액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8억2천만원에 이른다고 시는 전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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