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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비바람에 주택 침수 21건 잇따라…5명 대피

송고시간2020-06-30 07:50

항공기 16편 결항…차량 침수 피해도 발생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

(제주=연합뉴스) 29일 오후 늦게부터 30일 오전까지 제주에 분 강한 바람으로 제주시 이도이동 도롯가 가로수가 쓰러져 119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2020.6.30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ko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밤사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모두 21건의 주택 침수 건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택 1동 침수로 해당 주택 주민 5명이 인근 숙박업소로 대피했다.

보고된 21건은 일시적으로 침수됐다가 배수작업을 마쳤다. 지역별로는 서울 6건, 경기·부산·경남 각 3건, 울산 2건, 인천·경북 각 1건 등이다.

경북 영덕 7번 국도에서는 차량 1대가 침수됐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항공기 16편이 결항했다. 또 부산 연안교, 세병교, 수연교 하상 구간의 통행이 막혔고, 서울 청계천 시점부터 고산자교 구간 산책로도 출입이 금지됐다.

북한산·다도해·지리산 등 13개 국립공원의 445개 탐방로의 출입도 통제되고 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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