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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 주력화기 K1A, 40년만에 교체된다…신형 개발 추진

송고시간2020-06-28 20:36

방사청, 우선협상 대상 업체 선정…DSAR-15PC 구매 시험평가도 진행 중

K1A 기관단총
K1A 기관단총

[국군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주력화기인 국산 K1A 기관단총의 교체가 약 40년 만에 추진된다.

28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최근 현행 K1A 기관단총을 대신할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을 국내에서 연구·개발하기 위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다산기공을 선정했다.

사업 예산은 38억여원으로 알려졌다.

협상을 거쳐 정식 계약과 타당성 평가 등 관련 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신형 화기가 2024년께부터 1만6천여정이 양산돼 실전에 배치될 것으로 관측된다.

방사청은 신형 개발까지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해 DSAR-15PC 기관단총 구매사업도 이미 진행 중이다.

현재 군 당국은 다산기공과 S&T 등 2개 업체의 DSAR-15PC 총기에 대한 시험 평가를 진행 중이며, 구매 업체 확정은 내년께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특전사는 1982년부터 보급된 K-1A 기관단총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이 총은 개머리판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총신이 짧아 휴대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구형 모델이다.

K1A 기관단총
K1A 기관단총

[연합뉴스 자료사진]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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