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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이즈, 증강현실 독립운동가 앱 '성남시 AR' 출시

송고시간2020-06-24 16:15

두들이즈, 증강현실 독립운동가 앱 '성남시 AR' 출시 - 1

▲ 증강현실(AR)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증강현실 개발회사인 두들이즈는 성남시와 함께 오는 26일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주인공을 3차원(3D)으로 복원한 '성남시 AR' 앱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한 공공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3년에 걸쳐 독립운동가 100인의 삶과 정신을 웹툰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지난해 '위대한 시민의 역사'를 주제로 김구,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 33인의 항일운동 역사를 다룬 데 이어, 올해 성남시 AR 앱을 오픈해 김구, 정정화, 남상목 3인을 3D 캐릭터로 구현하고 시민에게 공개한다.

성남시청 앞 광장과 1층 로비 누리홀에서 안내 배너에 따라 성남시 AR 앱을 실행시키면 AR 독립운동가를 만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동작과 목소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해당 인물의 웹툰으로 이동해 손쉽게 만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실내 체험관에 입장할 필요 없이 시청앞 잔디광장과 1층 로비에 체험 스폿을 설치해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에지 컴퓨팅 프로그램을 적용해 우수한 접속 환경을 제공한다.

에지 컴퓨팅이란 증강현실, 가상현실, 자율주행 자동차 등과 같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지연 없이 실시간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필요한 통합 정보 수집·처리 기술로 퀄컴 창업자 앨런 살마시가 회장으로 있는 세계적인 통신 플랫폼 개발업체 비아의 네트워크와 장비 인터페이스가 성남시청 실내외에 설치됐다.

유태민 대표는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인 성남시에서 AR 체험 앱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웹툰 주인공을 AR 콘텐츠로 구현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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