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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빅데이터로 범인 잡는다…테라젠바이오·성대 연구협약

송고시간2020-06-24 10:06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테라젠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법과학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유전계보학과 피노타이핑 연구 등에 힘쓰기로 했다.

유전계보학은 최근 허용된 소비자 직접의뢰(DTC) '조상 찾기'에 쓰인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바이러스와 미생물의 기원 및 변이 등을 확인하는 분야에도 널리 활용된다.

피노타이핑은 DNA로 특정인의 인종과 나이, 피부색, 머리카락 색, 눈동자 색 등을 파악하는 기법이다. 양 기관은 여기에 유전체 빅데이터를 적용해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수사 및 유전계보 분야 연구가 활성화되고,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근 성균관대 교수와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
임시근 성균관대 교수와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

[테라젠바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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