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중남미 코로나19 확산일로…사망자 10만명 넘어서

송고시간2020-06-24 09:49

브라질 시장 소독하는 적십자 대원들
브라질 시장 소독하는 적십자 대원들

[AP=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중남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23일(현지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집계와 각국 보건당국 발표를 종합하면 현재까지 중남미 30여 개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0만200여 명이다.

브라질 사망자가 5만2천여 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어 치명률이 12%를 웃도는 멕시코의 사망자가 2만3천377명으로 뒤를 잇고, 페루(8천404명), 칠레(4천505명), 에콰도르(4천274명)에서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중남미의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215만 명에 달한다.

확진자 115만 명의 브라질에선 하루 사이 4만 명가량의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멕시코의 경우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날 처음으로 6천 명을 웃돌며 다시 최고치를 고쳐 썼고, 누적 확진자는 19만1천410명이다.

페루(26만819명), 칠레(25만767명)와 콜롬비아(7만3천572명)에서도 하루 2천∼3천 명씩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가파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mihy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