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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제한 전에 쏟아내자'…대구 아파트 분양 봇물

송고시간2020-06-17 11:15

부동산
부동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역에서 6, 7월에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17일 지역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달과 다음 달 대구 전역에서 총 1만7천1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7천123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해 거의 1만 가구가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7월만 놓고 보면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이 1만1천700여가구로 지난해(2천631가구)의 5배에 육박한다.

통상 매년 봄철인 3∼5월에 아파트 분양이 많은 것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이처럼 6, 7월에 분양 예정 물량이 쏟아진 것은 강화된 분양권 전매 제한 조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8월부터 대구 등 광역시 대부분 지역과 수도권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 금지가 되면 아파트 청약 열기가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며 "그 전에 아파트 분양을 마무리하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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