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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한 듯…폭음·연기 관측

송고시간2020-06-16 15:50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목격된 개성공단의 연기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목격된 개성공단의 연기

(서울=연합뉴스)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목격된 개성공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0.6.16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정빛나 기자 =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관측돼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성공단 지역 일대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

현재 해당 일대에서는 연락사무소 건물이 관측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Wie2zDNIWCU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다음 대적행동' 행사권을 인민군 총참모부에 넘긴다고 공언하면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흘 만인 이날 오전 총참모부는 공개보도 형태로 발표한 보도에서 남북 합의로 비무장화한 지역에 다시 군대를 투입할 가능성을 예고했으며, 개성과 금강산 일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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