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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종화 전 금융결제원장

송고시간2020-06-15 17:30

김종화 원장
김종화 원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 금융중심지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종화(60) 전 금융결제원장이 선임됐다.

부산시는 15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아바니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 전 원장을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초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금융결제원장을 거쳐 서강대 경제학부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원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이다. 그는 앞으로 금융기관 및 국제기구 유치, 금융산업 활성화 중장기 전략 제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금융진흥원은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캠코(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해양진흥공사,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하는 사단법인으로 부산금융중심지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2층에 위치한 금융진흥원은 동북아 금융허브 실현을 위한 금융 전문 싱크탱크, 민관협력방식을 통한 시너지 효과 향상, 참여기관 공동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설립비용은 22억원으로 부산시가 7억원, 참여기관이 5천만∼3억원씩을 부담했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동북아 금융허브라는 부산의 큰 비전을 그려나갈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내달 원장이 정식으로 취임하면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 금융산업을 짜임새 있게 발전 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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