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고려대, 첨단분야 3개과 신설…학부 정원 90명 증원

송고시간2020-06-15 11:46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와 학비 지원·채용 연계하기로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고려대가 2021학년도에 데이터과학과, 스마트보안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 3개를 신설하고 30명씩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내년부터 AI·차세대반도체·소재부품·에너지 등 첨단 분야 학과 신·증설을 유도하고 첨단학과 입학정원을 총 8천명 늘리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새로 생길 데이터과학과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학과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에 중점을 두며, 스마트보안학부는 보안·정보기술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융합에너지공학과는 기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연계해 진행해온 융합대학원·에너지환경대학원 교육의 기반을 학부로 확대한 것이다.

아울러 고려대는 SK하이닉스와 30명 정원의 반도체공학과를 계약학과로 신설키로 했다.

고려대에 따르면 반도체공학과 학생은 1∼2학년 때 기본 교양과 기초 전공을 학습한 뒤, 3∼4학년에는 심화 전공과 융합 전공을 거쳐 학부 인턴을 통해 실제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SK하이닉스는 학비 전액과 보조금을 지원하며, 학생은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채용되거나 대학원 과정과 연계해 진학할 수 있다.

zer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