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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 SK에 강한' KIA 나주환, 시즌 2호포도 인천에서

송고시간2020-06-13 17:49

KIA 타이거즈 내야수 나주환
KIA 타이거즈 내야수 나주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나주환(36·KIA 타이거즈)이 또 한 번 인천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나주환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경기, 0-0으로 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우완 선발 문승원의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겼다.

나주환은 올 시즌 홈런 2개를 모두 인천 SK전에서 쳤다.

SK전 상대 타율은 13일 3회 초까지 0.455(11타수 5안타)다. 시즌 타점 5개 중 3개를 SK전에서 올리기도 했다.

나주환은 5월 23일 인천 SK전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인천은 나주환에게 익숙한 장소다.

나주환은 2003년 2차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07년 11월 트레이드로 SK로 이적했다.

2019년까지 SK에서 뛴 나주환은 지난해 11월 KIA로 이적했다. SK는 나주환에게 코치 연수 혹은 프런트 전환을 제안했으나, 나주환은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다. SK는 나주환을 무상으로 KIA에 트레이드했다.

이후 나주환은 인천을 찾을 때마다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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