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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거주 20대 대학생 확진…감염경로는 미상

송고시간2020-06-13 17:50

코로나19 방역 (CG)
코로나19 방역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에 거주하는 20대 대학생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동구는 송현동 거주자 A(23·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1일 미각·후각 상실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전날인 12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며 그가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그는 이달 9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장안구와 서울시 양천구 등지를 다녀왔다.

10일 오후에는 인천시 동구에 있는 한 운동학원에서 1시간 30분가량 머물렀다.

인천시 관계자는 "A씨는 확진자의 접촉 여부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장소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의 감염경로나 접촉자 등을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307명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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